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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에 도움이 되는 방법 숙면을 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고 생각하게 되는 요즘이다.나이가 하나씩 차오를수록 잠이 보약이라는 말을 새삼 느끼게 된다.요즘 시대, 정말 숙면하기 힘든 환경이다.밖에서는 차들이 다니고, 네온사인은 요즘 어찌나 그리 밝던지.퇴근하고 이른 저녁부터 잠을 자기도 해 보고, 저녁 늦은 시간에 자기도 해보았는데,아침에 너무 피곤한 것은 똑같았고, 일찍 잔다고 해서 더 일찍 일어나는 것도 아니더라.'피곤하면 낮잠을 조금 자라.' 이런 말은 하고 싶지 않다.그래서 인터넷 상에서 돌아다는 정보들을 하나씩 시도해 보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던 것들을 소개하고 싶다. 1. 취침 전 야식 자제 요즘처럼 바쁜 현대인들에게, 특히 대한민국 사람들에게는 퇴근하고 야식을 시켜 먹는 것이 굉장한 즐거움으로 자리를 잡았.. 2024. 5. 10.
우리나라 법정 지목 28가지 법정 지목은 토지의 주된 용도에 따라 토지 종류를 구분하는 법률상의 명칭으로우리나라는 현재 28가지 법정 지목을 정하고 그 외에는 인정하지 않는다.하나의 필지는 하나의 지목을 갖게 된다는 것이 1 필 1목의 원칙이다.예를 들자면, 공장용지는 공장부지로서의 역할만을 할 뿐, 공원에 속할 수 없는 것이다. 법정 지목은 무엇이 있을까? ▶ 전(=밭)- 물을 상시적으로 이용하지 않고, 곡물 · 원예작물(과수류 제외) · 약초 · 뽕나무 · 닥나무 · 묘목 · 관상수 등의 식물을 주로 재배하는 토지와 식용(食用)으로 죽순을 재배하는 토지 ▶ 답(=논)- 물을 상시적으로 이용하며, 벼 · 연(蓮) · 미나리 · 왕골 등의 식물을 주로 재배하는 토지 ▶ 과수원- 사과·배·밤·호두·귤나무 등 과수류를 집단적으로 재배하.. 2024. 5. 9.
경매 절차에서의 인도명령 부동산 법원 경매에서 낙찰을 받았을 때, 경매에 입문한 사람들은 점유자를 어떻게 내보내야 하는가에 대해 가장 고뇌하기도 하면서, 이 점이 부담스러워 경매에 손은 대는 것 조차 어려워하는 사람이 있다.그러나 우리에게는 '인도명령'이라는 절차가 있다.입찰하고 낙찰을 받았다면, 집으로 가기 전에 인도명령을 신청해놓는 것도 방법이다.원활한 부동산 인도 과정이 진행되었다면, 신청했던 인도명령을 철회하면 된다. 1. 인도명령 ▶ 매수인이 매각대금을 지급하고 유효한 소유권을 취득했음에도 불구하고 채무자나 점유자가 해당 부동산을 계속 점유하고 있으면 예상치 못한 손해를 볼 수 있다. 이 경우에 매수인은 법원에 부동산 인도명령을 신청해서 채무자, 전소유자 또는 점유자로부터 그 부동산을 회복할 수 있다.▶ 점유자가 매수인.. 2024. 5. 9.
법원 경매에서 주택임대차보호법 1. 적용범위 ▶ 이 법은 주거용 건물(이하 '주택')의 전부 또는 일부의 임차에 관하여 적용▶ 임차주택의 일부가 주거 외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 또한 같음 2. 주거용 건물의 판단기준 ▶ 공부상 표시가 주거용으로 되어야 하는가?- 공부상 표시가 아닌 실질적인 용도가 주거용 인가로 판단해야 함 ▶ 어느 정도를 주거로 사용해야 하는가?- 상가 부분보다 주거용으로 사용되는 부분이 더 크거나, 만약 더 작더라도 상가 부분과 비견될 정도로 상당한 면적이어야 하며, 실제로 그곳이 유일한 거주지여야 함- 반면, 장사에 부수적으로 임시거처로 사용하면서 실제 주거지가 따로 있는 경우에는 적용범위에서 제외 3. 대항력 ▶ 대항력의 의미- 대항력이라 함은 마치 임차권이 등기된 것과 같이 임차가 종료될 때까지 주택을 사용.. 2024.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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