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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꿀팁

실업급여 취업사실 신고하는 방법

by 1.83ml 2024.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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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를 4차까지 수급을 완료한 지금.

5차 준비를 천천히 진행할까 하는 중에 취직이 되었다.

실업급여 수급 중에 취직이 된다면, 온라인이나 팩스, 방문 등을 통하여 취업사실을 신고해야 한다.

기간은 취업을 한 기점으로 2개월 이내이다.

만약 실업급여 수급 중에 취업을 하게 되었다면, 아래에 소개한 방법을 참고하여 잊지 말고 취업사실을 신고하도록 하자.

 

1. 고용보험 홈페이지 접속 및 로그인

 

실업급여 신청 시, 우리가 늘 방문했던 고용보험 사이트()에 접속하여 로그인한다.

로그인 창은 우측 상단 '개인'을 클릭하여 진행한다.

 

로그인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 금융인증서를 사용하여 로그인을 진행하였다.

요즘은 핸드폰 앱을 통하여 간편 로그인도 많이 사용한다.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통하여 로그인을 진행하도록 한다.

 

2. 취업사실 신고 내용 기재

 

로그인을 진행하였다면, 중간 퀵메뉴 부분에 '취업사실 신고' 메뉴가 있다.

클릭하여 진행하도록 한다.

 

취업사실 신고 페이지로 넘어오게 된다.

신청인, 신청서 정보 입력에는 내가 이 전에 등록했던 인적사항이다.

소정급여일수가 조금은 남았지만... 아깝지만... 취업을 했으니 어쩌겠나.. 진행하도록 한다.

 

취업/자영업 내역에 있는 기재란에 해당사항을 기재하도록 한다.

사업자 등록을 했다면 '자영업', 취직을 했다면 '취직'을 선택한다.

취직, 자영업 개시(예정) 일은 입사 첫날이나 사업자등록증이 나온 날로 한다.

회사명은 취업한 회사의 상호를 입력하고, 취업방법 구분에는 해당하는 것으로 진행하는데, 모르겠다면 '기타'를 선택한다.

주소에는 회사 소재지를 기재하고 전화번호에는 회사 전화번호를 기재한다.

 

 

아래로 내려보면 실업사실 내역을 입력하는 것이 있다.

 

첫 번째로 사업장 등록이다.

사업장을 등록했다면 '예'를 선택하고, 아래 칸을 채운다.

취업으로 진행했다면 '아니요'.

 

두 번째는 근로내역이다.

일일 아르바이트라도 했으면 '예'를 선택 후 아래 빈칸을 채운다.

그저 백수였다면 '아니요'를 선택.

 

세 번째는 산재 휴업급여 수급권이다.

난 해당사항이 없기 때문에 '아니오'를 선택해 진행했다.

 

그리고 아래 개인정보 동의서에 '동의함'을 선택한다.

 

 

첨부구비서류에는 취업을 했다면 회사에 요청을 하여 재직증명서를 발급받아 첨부한다.

자영업을 개시했다면 해당 사업자등록증을 첨부하도록 한다.

위 내역까지 맞게 기재를 하였는지 재확인을 하였다면 '저장'을 클릭한다.

 

 

저장을 클릭하고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면, 아래와 같은 박스들이 많이 생성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입력정보 미리 보기 박스를 클릭하여, 내가 기재한 내용들이 맞은 지 재차 확인을 한 후에, 제출버튼을 클릭하면 제출이 된다.

 

 

아래와 같이 취업사실 신고서 페이지에서 신청 정보 완료 내역이 생기게 되는데, 간단한 내용이니 맞는지만 확인할 후 접수증 인쇄를 하고 확인을 클릭한다.

 

그러면 나의 민원처리 현황에 제출 여부를 알 수 있다.

취업사실 신고는 실업급여 신청과 다르게 제출일자가 따로 있지 않으니, 자신이 편한 시간대에 신고 및 제출을 진행하면 된다.

 

 

제출을 한 후, 기다리고 있으면 아래와 같은 문자가 온다.

취업신고가 처리되었고, 취업 전날까지 해서 실업급여를 정산해 준다는 내용이다.

5차 실업급여를 완전히 받지 못하는 게 아니라는 것에 위안이 된다.

 

 

 

실업급여 4차까지 아주 잘 받고 있었는데..

취업을 하게 되어 실업급여 진행을 그만하게 되었다.

살짝은 후회하기도 하지만.. 다시 열심히 일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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